고객중심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고객중심이라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풀어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한다고?'

'내가 이렇게 친절하게 만들어낸 경로를 이해 못한다고?'라는 생각은 수시로 저를 괴롭게 합니다.

부모님께 카톡으로 '고화질' 사진을 전송하는 방법을 알려드린 적 있으십니까?

저는 참 답답하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사랑하니까 꾹 참고 붙잡고 알려 드리게 되지 않습니까?

고객도 그렇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실 수 있지', 바쁘시니까 차분히 못보실 수 있지' 등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고객의 눈으로 우리의 서비스를 바라 보는 것.

그것이 제가 사랑으로 일하는 방법입니다.

- UX/UI Designer -

컨설팅 현장 대표님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로 보드미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경영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 중

가장 넘버원으로 도움이 된 사람이 코치님입니다.

저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대표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는데 눈물이 찡 하고 났습니다.

현장에 가기 전 날에는 10시, 11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에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 Consultant/현장스케치 본문 글 中 -

최근의 자신의 일을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내어주는 동료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혼자 오랜 시간을 붙잡고 있어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어서

루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몇 시간 동안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주었고

결국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자신이 원래 계획했던 일을 마치기 위해 야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만 알아보기 쉬운 코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봤을 때에도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짜는 것이 사랑으로 일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항상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루나를 통해 

사랑으로 일하는 것에 대해 배웁니다.

- Software-Engineer -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처음에는 의심했습니다.

내가 사랑으로 일한다고 한들 나에게 다시 돌아올까? 나만 더 고생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사랑으로 일할수록 저에게 돌아오는 사랑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사랑으로 인한 결실이 열매 맺힐 때마다

저에게는 수십 배 더 큰 감사함과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 Consultant -